[차이나POP]"어머니는 위대하다"‥우효광, 좋은 아빠·남편 되겠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중화권 스타이자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이 어머니의 날을 축하했다.

지난 13일 우효광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자식을 낳지 않으면 부모의 은혜를 모른다. 아내의 많은 어려움을 보니 모성애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어머니들의 어머니의 날을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효광이 과거 어머니와 함께 야외에서 다정하게 밀착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풋풋한 우효광과 밝아보이는 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우효광이 사진과 함께 전한 글에는 진심이 고스란히 묻어나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낸다. 이를 본 현지 네티즌들은 "어머니를 이렇게 생각하니 좋은 아빠, 남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효광은 한국의 배우 추자현과 결혼해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현재 아내 추자현은 2세를 임신 중이며, 오는 21일 첫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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