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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수지, 데뷔후 첫 亞 팬미팅…타이페이에서 흘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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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수지가 데뷔 후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지인 타이페이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수지는 지난 12일 대만 대학교 체육관에서 ‘2018 SUZY 'WITH' IN Taipei’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에서 수지는 ‘HOLIDAY’, ‘SObeR’,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행복한 척’ 등 지난 1월에 선보인 두 번째 미니앨범 ‘Faces of Love’와 지난해 1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Yes? No?’ 수록곡 등을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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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타이페이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현지곡을 선보였다. 또한 야심차게 준비한 커버 댄스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rkwuTe.

이 밖에도 수지는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기자 리포팅 등을 재연하는 드라마 토크 및 팬들이 적은 소원을 들어주고, 팬들과 퀴즈 게임을 통해 직접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코너 등을 마련해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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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지는 첫 아시아 투어 지역인 타이페이를 방문한 자신을 위해 팬들이 준비한 깜짝 영상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수지의 눈물과 함꼐 일부 팬 역시 눈물을 보여 정서적 교감을 이뤘다.

수지는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정에 너무 감동 받았다. 사랑하다”며 “다음에도 또 보고 싶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지는 홍콩(5월26일), 방콕(6월24일), 서울(7월7일)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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