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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할리웃POP]졸리, 입양 아들 팍스 근황..꼬마가 청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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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OPIC/BACKGRID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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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43)가 입양한 아들 팍스(15)와 외출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미국 LA의 한 거리에 베트남서 입양한 아들 팍스와 함께 외출했다. 졸리는 오랜만에 밝은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팍스는 어느덧 늠름한 청소년으로 성장,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졸리는 최근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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