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19위·한국체대)은 25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바르셀로나 오픈 단식 2회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번 대회에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정현은 2회전에서 비욘 프래턴젤로(106위·미국)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정현은 8강까지 진출했었다.
[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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