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여진구.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여진구가 셔플 댄스를 추다 좌절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태국 방샌 해변에서 장사 종료 후 여유를 즐기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구는 신화 춤 담당인 이민우로부터 셔플 댄스 배우기에 나섰다. 셔플 댄스는 발을 질질끌듯이 빠르게 움직이는 스텝 중심의 춤이다. 댄스에 앞서 여진구는 제작진에게 “방송에 절대 내보내지 말아달라”며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진구는 이민우로부터 셔플 댄스를 배웠고 수월하게 따라 하나 싶더니 연속 동작에서 어색한 모습을 보여 몸치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다시 한번 제작진에게 “제발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달라. 친구들이 매일 놀린다”라고 부탁했다.
앞서 여진구는 지난 2012년 1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셔플 댄스를 추며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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