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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아침마당' 신나라 "8000만 원 빚 1년 만에 갚아…라이브 카페 대박"[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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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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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아침마당' 신나라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칭찬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신나라는 시어머니에 대해 "제가 올해로 30년째 어머님과 삽니다. 우리 어머님은 최고다. 88세다. 마음이 고우셔서 저렇게 곱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시어머니는 "우리 며느리는 지금 사람이 아니다. 가정이나 주변 사람한테나 친척들한테나 자기 몸이 아파도 그저 다 챙긴다. 동네네서도 우리 노인들에게 인사해준다. 불쌍한 노인들한테 많이 봉사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바빠도 내 밥 해놓고 빨래도 한다. 30년을 살았는데 아무리 속상해도 얘기 안 한다. 자기 혼자 삭히고 나한테 얘기 안 하느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또 신나라는 "라이브 카페가 대박 나서 8000만 원 빚을 갚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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