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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현장] 정세운, “오늘 컨디션 너무 좋아..푸딩이가 좋으니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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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컨디션이 최고임을 전하며, 콘서트 포문을 열었다. 정세운은 이날 ‘바다를 나는 거북이’와 ‘아이러니’로 콘서트 문을 열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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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콘서트 현장에서, 정세운은 “오늘 컨디션이 너무 좋다. 푸딩이(기타)가 컨디션 좋다는 건 정말 좋다는 거다. 푸딩이가 좋으면 저도 좋아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개최하는 콘서트이다. 정세운은 “어제 신나게 놀았죠. 오늘 더 기대해도 좋다. 연세대 콘서트 이후 너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앙코르 콘서트를 하게 됐다. 여러분 덕분에 할 수 있게 됐다” 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첫 솔로 앨범 < Part. 1 Ever >(에버)로 데뷔한 정세운은 데뷔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지난 3월 31일, 4월 1일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정세운 측은 당시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추가 콘서트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긴급히 마련해 화제를 더했다.

한편 정세운의 추가 콘서트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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