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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아이오아이·워너원 22人, 오늘 `프듀48`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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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이 완전체로 '프듀48'에 뜬다.

한 매체는 22일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이 오늘(22일) 진행되는 Mnet '프로듀스48' 촬영에 임한다고 보도했다.

두 그룹은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데뷔해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로 이번 시즌에 임하는 연습생들을 만나 조언을 건네고 힘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라고.

특히 아이오아이는, 2016년말 해산 후 첫 완전체의 공식 일정이다. 약 1년 반 만에 재화하는 이들의 모습은 '프듀48'을 통해 담길 예정인 것.

워너원은 지난해 8월 데뷔 후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6월 스페셜 앨범 발매 및 고척돔을 시작으로 한 월드투어를 앞두고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한편, '프듀48'은 22일 인천 인근에서 Mnet '엠카운트다운' 촬영에 임한다. 96명의 한일 연습생들이 첫 시그널송 무대를 꾸밀 예정.

프로그램은 한일 합작 걸그룹을 론칭하는 포맷으로, 한국 연습생과 일본 AKB48 연습생들이 함께 서바이벌을 펼쳐나간다. 6월 첫 방송 예정.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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