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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같이 살래요' 이상우, 한지혜에 관심 시작…"신경 쓰이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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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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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같이 살래요' 이상우가 한지혜를 신경 쓰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11회에서는 박유하(한지혜 분)가 정은태(이상우)에게 독설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은태는 "연구지원서요 .사인했습니다. 채은수 보호자님 말이 맞아요. 같이 일할 사람은 강 과장님이니까 그 분이 선택한 사람이 최선이겠죠"라며 서류를 건넸다.

박유하는 "사람 약올려요? 죽을 듯이 절실할 때는 눈 앞에서 찢어버리더니"라며 발끈했고, 정은태는 "내 마음 편하고 싶어서요. 나 한국 떠나면 언제 올지 몰라요. 이제 얼굴 볼 일 없으니까 받아요"라며 설명했다.

그러나 박유하는 "그럼 이거 받으면 그쪽 마음 편해지겠네요. 그쪽 마음 편하라고 이거 받을 생각 없어요"라며 쏘아붙였다.

이후 정은태는 박유하에 대해 "처음 볼 때부터 신경 쓰이는 얼굴 하더니 여전하네"라며 마음을 쓰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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