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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컬투쇼" 오만석 "김호영, 분위기 메이커...주변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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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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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만석과 김호영이 서로를 칭찬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두 배우 오만석과 김호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만석은 김호영에 대해 "함께있으면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아진다. 분위기 메이커다. 같이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또한 김호영은 오만석에 대해 "아는 이번에 (오만석과)같은 무대를 선 게 처음인데 배우로서의 자세에 정말 놀랐다. 그리고 스태프도 정말 잘 챙긴다. '배우이기 전에 사람이 되어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사람이 됐다"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맨 오브 라만차'는 돈키호테의 여정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깊은 울림을 전하는 작품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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