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3월 27일 오후 대전 유성구 유성청소년수련관에서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평화와 통일’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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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하루 전인 26일은 오후 4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대담을 진행한다. 정상회담 당일인 27일에는 오후 4시에 대담을 한다. 문 특보는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4시 대담에 출연한다.
26일 오후 4시에는 ‘남북정상회담 전망 및 평화협정으로의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한다. 김태환 국립외교원 교수, 김준형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교수, 안드레이 란코브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출연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남북정상회담 논의방향 및 북미회담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 시간에는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이근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존 델러리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이야기를 나눈다.
27일 오후 4시에는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의 내용을 토대로 한반도 정세를 분석한다. 이날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존 델러리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아리랑뉴스 특집’에 출연해 대담을 나눈다.
세 차례에 걸친 특집대담은 아리랑TV 생방송과 함께 홈페이지(www.arirang.com)를 통해서 전세계에 인터넷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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