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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넥센 박병호-서건창, 치료차 일본행…일주일 소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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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넥센 히어로즈의 서건창(왼쪽)과 박병호./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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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 박병호와 서건창이 치료차 일본으로 간다.

넥센은 18일 오후 박병호와 서건창이 치료를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박병호와 서건창은 요코하마에 위치한 이지마 치료원에서 약 일주일간 치료를 받은 후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서건창은 지난달 31일 대구 삼성전에서 오른쪽 정강이, 박병호는 13일 고척 두산전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 부상을 당했다.

서건창은 3일, 박병호는 1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박병호는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타율 0.288(59타수 17안타) 4홈런 13타점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서건창은 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6(27타수 8안타)을 기록 중이다.
mae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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