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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로 복귀한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선수와 LG 트윈스 김현수 선수가 소속팀 맞대결에서 나란히 복귀 후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 LG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박병호는 팀이 0대 4로 끌려가던 3회 말에 2점 홈런을, 김현수는 팀이 7대 2로 앞선 8회초에 역시 투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박병는 908일 만에, 김현수 선수는 906일 만에 KBO 리그에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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