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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NC다이노스가 창원 경남의 주요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구단은 야구단을 알려 지역 인재를 추천 받고, 각 기관들은 스포츠마케팅 체험과 취업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다.
NC는 23일 마산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홍보협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하기로 했다. 마산대 학생과 직원은 이에 따라 올해 다이노스 홈경기를 특별 할인가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마산대가 속한 학교법인 문화교육원의 마산제일여고, 마산제일고, 마산제일여중도 특별 프로모션, 야구장 체험 등에 참여한다.
NC는 이날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창원대와도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창원대 학생과 직원도 올해 다이노스 홈경기 특별 할인가 혜택을 받는다.
NC는 한일여고와 김해한일여고를 운영하는 교육 명가 한효학원과도 최근 협약을 연장했다. 2015년 이후 4년째다. 한일여고 학생들은 그동안 다이노스의 홈경기에 주말 특별공연 등의 방법으로 끼와 재능을 선보여 왔다.
NC다이노스 손성욱 마케팅 팀장은 “지역 학생들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야구단이 되기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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