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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신화, 데뷔 20주년 앞두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 받았다 '끈끈한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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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화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신화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팬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오는 3월 24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신화를 위해 국내외 신화 팬들이 서울 곳곳에 대규모 축하 광고를 게시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 2월 신화가 서울 시내 곳곳에 옥외 전광판 광고를 통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가운데 신화의 팬들 역시 서울 주요 역사인 강남역, 홍대입구역, 신촌역, 잠실역을 중심으로 60개의 지하철 역과 111개의 편의점, 서울시내버스 등을 통해 신화의 데뷔 20주년 축하 광고를 진행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화의 20주년 기념 팬파티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가 개최되는 오는 24일과 25일에는 신화를 상징하는 주황색의 랩핑버스가 공연장 인근을 순환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신화의 팬들은 SNS를 통해 신화의 20주년 광고 사진이 담긴 인증샷을 올리는 등 축하의 열기를 더하고 있으며 해외 팬들 또한 서울 곳곳에 신화 물결로 가득한 광고들을 직접 보기 위해 서울 투어를 하는 등의 진풍경이 벌어져 신화 20주년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많은 국내외 팬 분들이 준비해 주신 축하 선물에 감사 드린다. 팬 분들이 신화의 데뷔 20주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 것 같다. 항상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화는 데뷔 20주년 당일인 3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를 개최하며 26일 정오에 기프트 싱글 'All Your Dreams (2018)'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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