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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라디오쇼' 박명수 "아는 사람 로또 1등 당첨돼…전날 꿈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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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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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지인이 로또 1등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좋은 꿈과 연결된 행운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홈쇼핑에 렌터카 상담을 신청했다가 자동차 경품에 당첨됐다는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박명수는 믿지 못하면서도 전화 연결을 했고, 결국 사실임이 밝혀지자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박명수는 "그 전에 혹시 꿈같은 거 꿨냐"고 물었고, 청취자는 "집이 불타는 꿈을 꿨다. 그래서 로또를 살까 하다가 그냥 자동차 상담 신청을 남긴 거다"라며 꿈과 연관된 행운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전날 꿈이 중요하긴 하다. 제가 아는 분도 전날에 로또 1등이 되는 꿈을 꿨다. '그냥 꿈이지'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꿈에서 봤던 로또 가게가 보이기에 거기서 다섯 장을 샀다고 하더라. 결국 1등이 됐다"며 놀랍고 신기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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