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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키스 먼저’ 김선아, 감우성에 심쿵 고백...“우연도 되풀이 되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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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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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가 감우성에게 의미심장한 고백을 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이하 ‘키스 먼저’)에서는 안순진(김선아 분)가 손무한(감우성 분)에게 한껏 다가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순진은 길을 걷다가 카페 통유리에서 통화중인 손무한의 모습을 목격하고 휴대전화를 꺼내 몰래 촬영했다. 이를 눈치챈 손무한 역시 “여자 같은데?”라며 쳐다보고 의심되는 안순진에게 곧바로 전화했다. 안순진은 휴대전화를 통해 손무한과 눈이 마주치자 “나 보는 거야?”라고 놀라 줄행랑을 치며 운동하는 척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안순진은 감우성과 같은 버스에 타서 옆 자리에 앉았다. 이후 안순진은 잠든 손무한의 귀에 이어폰을 꽂고 함께 음악을 들었다. 그는 “이게 우연 같냐. 우연도 여러 번 되풀이되면 운명이다”라고 손무한에게 심쿵 고백을 해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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