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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바로와 럽스타그램 의혹' 한세연 누구?…얼짱→배우→쇼핑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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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 바로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한세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바로는 비원에이포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팬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저의 어리석음과 부족함 때문에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것 같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마음만으로 저에게 상처받은 부분을 애써 덮어주시고 믿어준 팬분들께도 너무 미안하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바로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고, '럽스타그램' 의혹까지 받으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긴 바 있다.

바로의 '럽스타그램' 상대는 배우 한세연. 팬들은 두 사람의 SNS 사진과 커플 아이템 등을 열애 증거로 내세웠지만 바로는 이에 대해 "친하게 지내는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절대 아니며, '럽스타그램'을 절대 하지 않았음을 당당하게 말씀드린다"며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한세연은 과거 '얼짱 유현진'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2년 스웨덴세탁소의 'From. Paris' 뮤직비디오로 데뷔, 이후 2015년에는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 바로와 함께 출연했다.

현재는 유나겸이라는 이름으로 한 인터넷 쇼핑몰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기 활동은 2016년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이후 하지 않고 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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