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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POP영상]김혜선, 최악의 가정사..빚 23억 파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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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배우 김혜선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법원의 말을 빌려 배우 김혜선이 작년 12월 말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냈다고 전했다. 채무는 23억원.

앞서 김혜선은 1995년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로 8년 만에 이혼하고 2004년 네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2007년 또 이혼했다. 이어 2016년 세 번째로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편 김혜선은 과거 방송에서 "전 남편이 외국에 투자하면서 빚을 17억원이나 졌다"며 "이혼할 때 남편이 빚을 떠안아주면 딸의 양육권과 친권을 주겠다고 해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2012년, 전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5억원을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해 돈을 날린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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