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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혜이니 "나래바만큼 자신 있는 다락방, '나혼자산다'에서 꼭 공개하고파"[인터뷰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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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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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가수 혜이니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나래바'에 대적할 '다락방'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혜이니가 최근 논현동 스포츠투데이 사옥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살고 있는 다락방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혜이니는 "올해 안으로 '나혼자산다'에 출연하고 싶다"며 "어머니가 제주도로 갈 준비를 다 마치셔서 혼자 살게 될 텐데 내 소중한 공간인 '다락방'을 소개하고 싶다. '나래바'와 견줄 만하다"고 말했다.

'혜이니의 다락방'에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는지 묻자 "일단 한 공간 안에서 다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잘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고 인터넷 방송도 할 수 있다. 베란다도 있어 쾌적하고 욕조가 구비된 화장실이 있어서 굉장히 편안하고 힐링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실제로 다락방에서 살고 있는 혜이니는 집에 대한 자부심이 넘쳤다. 그는 자신을 논현동 불발바닥이라고 소개하며 "바닥이 굉장히 뜨겁다. 다락방 바닥에 앉는다면 찜질방처럼 심신을 달랬수 있다, DJ 친구들과 댄서 동생들이 자주 방문한다"고 핫플레이스라 소개하기도.

하지만 혜이니는 "다락방의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천장이 낮아서 장신은 움직이기 불편하다는 점이다. 키가 크신 서장훈 선배님은 답답해 하실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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