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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배우 김혜선, 파산 절차...빚 2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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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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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혜선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김혜선이 지난해 12월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제출, 23억 원의 빚에 대해 현재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국세청은 2억 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개인과 법인 총 2만 1403명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 등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김혜선의 이름도 공개됐고, 종합소득세 등 4억 700만 원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김혜선은 지난 1995년에 결혼했지만 8년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4년도에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다시 이혼했다. 재혼 생활 중 큰 빚을 떠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김혜선은 지난 2016년 5월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김혜선은 하이틴 스타 출신으로, '대장금', '왕꽃 선녀님',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 클럽', '동이', '우리 갑순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활동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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