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사랑한다 영배야”…양현석, 입대 태양에 애틋한 인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태양, 양현석. 사진|양현석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현역 입대하는 빅뱅 태양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태양은 오늘(12일) 낮 강원도 철원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받을 예정. 이날 아내 민효린과 팬들이 배웅에 나선다.

태양은 지난달 27일 입대한 지드래곤에 이어 빅뱅 내 두 번째로 현역 입대한다. 대마초 흡연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태양 입소 다음날인 13일에는 멤버 대성이 입대한다. 이에 따라 막내 승리를 제외한 멤버 4인이 국방의 의무에 전념하게 된다.

태양 입대를 앞두고 양현석이 애틋한 인사를 남겼다.

양현석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AEYANG 오늘 군 입대. 사랑한다 영배야.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YG”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태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양과 양현석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다정한 포즈로 함께한 순간을 기록한 두 사람은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태양은 지난 2월 민효린과 약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410y@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