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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SM타운 라이브` 4월 6일 K팝 최초 아랍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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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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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아랍 지역에 첫 상륙한다.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는 4월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두바이 오티즘 락스 아레나(Autism Rocks Arena)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두바이에서 대규모 K-POP 콘서트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레드벨벳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이 펼쳐지는 오티즘 락스 아레나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에드 시런(Ed Sheeran), 엘튼 존(Elton John)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콘서트를 펼친 두바이의 대형 야외 공연장으로, 한국 가수의 공연은 ‘SMTOWN LIVE’가 처음인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아티스트들과 스태프 전원은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 전세기 편으로 함께 이동할 예정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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