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권정주, '80kg→25kg 감량' 딸 미코 출전 반대 "미인대회 우습게 보는 줄" (건강한집)
권정주가 딸의 미스코리아 출전을 반대했던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한국의 유일한 '미스코리아 모녀' 기업가 권정주와 딸 김지수가 출연했다. 1971년 생인 권정주는 199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엘칸토를 수상했고, 딸 김지수도 2021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수상하며 미스코리아 모녀가 됐다. 이날 권정주는 "1990
- 엑스포츠뉴스
- 2024-10-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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