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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유혹자’ 우도환, ‘구해줘’·‘매드독’ 이어 3연타 홈런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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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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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우도환이 ‘위대한 유혹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위대한 유혹자’ 첫 방송 사수를 독려하는 우도환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우도환은 “드라마가 끝날 때 사랑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2018년 봄을 생각하면 ‘위대한 유혹자’가 떠오를 수 있을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시현이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유혹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친구”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끝으로 “정말 치명적이고 멋있는 캐릭터를 통해서 달콤하고 아찔한 로맨스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했다.

이날 첫 방송하는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의 유혹 로맨스다. 우도환은 사랑 게임의 메인 플레이어 유혹자이자 JK그룹의 유일한 종손 권시현 역을 맡는다.

우도환은 지난해 OCN ‘구해줘’와 KBS2 ‘매드독’을 통해 주목할 만한 20대 남자 배우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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