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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왕좌를 지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 9회와 10회는 각각 9.3%와 1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 방송분이 기록한 12.4%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 월화극 1위는 굳건히 지켰다.
이날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안순진(김선아)와 손무한(감우성)의 본격적인 연애가 그려졌다. 안순진은 손무한의 집 앞에서 "가지는 김에 나도 좀 가져주면 안돼요?"라고 도발했고, 손무한은 "럭키 세븐, 나랑 일곱 번만 자요. 지금은 키스 먼저 하자"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은 1.6%를,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4%를 기록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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