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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텔리뷰] '비행소녀' 김지민, 어머니에게 뜻깊은 선물 '아버지와 합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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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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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김지민의 비혼 라이프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어머니와 함께 데이트를 나섰다. 예쁜 옷도 쇼핑하고 머리도 한 뒤 두 사람은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에 입장했다. 김지민은 사진을 찍으며 어머니와 손을 잡아야 했고, 이후 그는 "우리 집은 스킨십이 익숙하지 않다. 손을 잡으라고 해서 어쩔 줄 모르겠더라"고 어색했던 당시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자리를 옮겼고 김지민은 어머니에게 줄 게 있다며 깜짝 선물을 건넸다. 김지민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어머니와 아버지의 합성 사진.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없는 어머니를 위해 김지민은 미리 스튜디오에 두 분의 사진 합성을 부탁했었다.

어머니는 건네받은 사진을 한참이나 바라봤고, "내 딸 참 잘했다"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보던 김지민 역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이날 어머니에게 건넨 김지민의 선물은 최고의 선물이 됐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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