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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평창 동계올림픽] 서영우ㆍ원윤종, 3차 시기 49초15…2차 보다 기록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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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올림픽] '출발' (평창=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8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1차 주행에서 한국의 원윤종-서영우 조가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18.2.18 seephoto@yna.co.kr/2018-02-18 21:12:29/<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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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우, 원윤종이 봅슬레이 3차 시기 레이스에서 2차 시기보다 기록을 단축했다.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 3차 시기에서 서영우, 원윤종 팀은 49초15를 기록했다.

오스트리아에 이어 9번째 순서로 달린 원윤종, 서영우 팀은 4초92로 스타트를 끊어 시속 135.6km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49초15를 기록했다. 전날 2차 시기에서 기록한 49초39보다 시간을 단축했다.

이로써 원윤종, 서영우의 3차 시기까지 합계는 2분28초04가 됐다. 오후 8시41분 현재 6위 수준이다. 합계 1위는 2분27초58을 기록한 캐나다이다.

[이투데이/정수천 기자(int100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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