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감독님 축구와 아주 잘 맞아” 고승범 “결과가 따라준다면 우린 더 화끈하고 단단한 팀 될 것” [MK인터뷰]
고승범(30·울산 HD)이 팀을 구했다. 울산은 10월 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33라운드 김천상무와의 맞대결에서 2-1로 이겼다. 울산은 전반 21분 모재현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고승범이 해결사로 나섰다. 고승범은 후반 30분 이명재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김천 골망을 출렁였다. 고승범의 골로 기세가 오른
- 매일경제
- 2024-10-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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