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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쿨리발리, 아스널의 관심 한 몸에...몸값 599억 이상(伊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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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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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칼리두 쿨리발리(26, 나폴리)가 아스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스널은 지속적으로 중앙 수비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시즌 전부터 조니 에반스 영입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1월 이적 시장에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현재 아스널의 수비 스쿼드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로랑 코시엘니와 시코드란 무스타피가 버티고 있지만 체력적인 면에서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백업 역할인 롭 홀딩과 칼럼 체임버스는 아직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아스널이 세리에A까지 레이더망을 넓혔다. 이탈리아 '칼초 메르카토'를 비롯한 복수 언론들은 19일 "아스널이 쿨리발리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 팀을 파견했다. 라이프치히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쿨리발리는 지난 2014년 나폴리에 입단한 이후 세리에A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성장했다. 195cm에 이르는 피지컬과 단단한 수비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쿨리발리의 현재 가치는 4,000만 파운드(약 599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스널 외 다른 클럽 역시 쿨리발리를 눈 여겨 보고 있어 몸값은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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