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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강은비 “더 이상 배려 용서 없다” 악플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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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강은비가 악플에 대한 칼을 빼들었다.

강은비는 19일 SNS에 “오늘 이후로 디엠(다이렉트 메시지)과 댓글 다 신고 및 고소합니다. 더 이상 배려와 용서를 없습니다”고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은비언니. 저보다 10살 많으시네요. 올해 33살이신데 시집 못가셨네요. 너무 남자들이 원하는 말과 행동만 하려고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오빠가 여자는 30 넘으면 여자도 아니라던데 힘내세요”라고 조롱한 한 네티즌의 메시지도 공개했다.

강은비는 SNS에서 일부의 네티즌과 페미니즘을 둘러싼 설전을 벌어왔다. 그 과정에서 염산 테러 및 살해 협박 등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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