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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아이콘 '사랑을 했다', 3주 연속 주간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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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아이콘의 신곡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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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이 신곡 ‘사랑을 했다’로 3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후 발표된 각종 음원사이트 주간차트에 따르면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올레, 네이버, 몽키3 등 7곳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3주 연속 주간차트 1위는 2008년 빅뱅의 ‘마지막 인사’ 이후 보이그룹의 최장 기록이다. 지난 2016년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와 같은 성적이다.

더불어 이날 오후 3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올레, 네이버 등 5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굳건하게 수성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아이콘 비아이와 동혁은 이날 밤 10시 전파를 타는 KBS 쿨FM ‘이홍기의 키스더라디오’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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