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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강소라 측 "웹툰 원작 드라마 '계룡선녀전'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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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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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강소라가 '계룡선녀전'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강소라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강소라가 드라마 '계룡선녀전' 출연을 검토 중인 건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계룡선녀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으로,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계룡산 선녀님(699세)이 환생한 서방님과 날개옷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2017년 3월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연재 중인 작품이다.

강소라는 선옥남, 북두성군을 모셨던 탐랑성 선녀 역을 제안받았다. 탐랑성 선녀는 죽은 남편이 환생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인물로, 평범한 사람들 앞에서는 할머니의 모습이지만 특정인들에게 젊은 모습으로 보인다.

한편 '계룡선녀전'은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마담 앙트완'의 김윤철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유경선 작가가 집필한다. 편성은 미정이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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