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케이티 페리, 4월6일 첫 내한공연 ‘위트니스 더 투어’ 개최…20일 티켓 오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 가운데 오는 20일부터 티켓이 오픈된다.

AEG Presents, PAPAS E&M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케이티 페리 첫 내한공연은 오는 4월6일 오후 9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케이티 페리가 3월부터 남미에서 시작하는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의 하나이며 아시아 투어 이후 유럽, 호주, 뉴질랜드 투어로 이어진다.

매일경제

케이티 페리 ‘위트니스 더 투어’ 내한공연 포스터


’위트니스 더 투어’는 케이티 페리의 업적을 집대성한 공연이다. 우주 공간에서 관객 내면의 세계로, 행성에서부터 해저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상상력 넘치는 무대로 구현된다. 특히 이번 내한공연은 아티스트 측에서 공수하는 돌출무대로 케이티 페리의 드라마틱한 연출을 극대화 하여 모든 관객들이 공연을 만끽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케이티 페리의 수많은 메가 히트곡 및 최신곡뿐 아니라 통통 튀는 의상,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겸비한 대형 소품 또한 볼거리다. 케이티 페리의 밴드, 댄서들도 총동원되어 팝 공연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함의 정점이 눈앞에 펼쳐진다. 앞서 작년 9월 북미에서 진행된 위트니스 더 투어는 여러 매체의 극찬을 받은바 있다.

해당 공연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오는 20일 정오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24시간 선 예매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