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현아♥용준형 비공개 결혼식 D-1..내부 공개됐다 '럭셔리'(종합)

현아, 용준형/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결혼식장인 서울 삼청각의 내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이 열리는 서울 삼청각의 내부 풍경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웨이보 캡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는 11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현아와 용준형의 야외 결혼식장 일부 모습이 담겨 있다. 전통 분위기를 살려주는 청사초롱과 화려한 꽃장식, 우아한 테이블 세팅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아는 지난 7월 용준형과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현아의 소속사 앳 에어리어 측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물론 두 사람의 결혼은 순탄치 않았다. 올해 1월 공개연애를 시작한 이후로 각종 루머로 속앓이를 했기 때문.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결혼과 꾸며진 결혼식장 내부에 네티즌들은 "진짜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게 이제 실감난다", "정말 호화롭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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