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화종합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골든슬럼버’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골든슬럼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블랙팬서’의 흥행 강풍 속에서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이에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세를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골든슬럼버 100만 돌파 사진=CJ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골든슬럼버’의 주역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이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선으로 숫자 100을 만들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동원, 김의성, 김대명, 김성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강동원의 모습이 단연 돋보인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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