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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동남아시아 축구역사를 새로 쓴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에 대해 베트남 언론들이 일제히 대서특필했다.
베트남 주요 신문들은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챔피언십을 마치고 28일 귀국한 박항서 감독과 대표선수들을 1면에 크게 실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카퍼레이드에 참여한데 이어 국가 주석으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다.
박항서 감독은 29일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축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팀에 보내준 베트남 국민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는 40년 축구인생에서 자랑스럽고 뜻깊은 경기였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항서 감독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듯 100명이 넘는 현지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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