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현 인스타그램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정현이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조코비치를 누르고 8강에 올라선 가운데 그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23일 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아직 안 끝난 거 아시죠? 미스터충 계속 가자”고 덧붙였다.
미스터충은 정현의 영어 이름이 ‘Chung Hyeon’이어서 생긴 별명이다.
한편 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 로드 라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4위인 노바크 조코비치에 3-0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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