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들의 데뷔무대인 NOVA 매치 김수동과 이호재의 경기는 지구전의 경기였다. 115kg의 김수동꽈 123kg의 이호재는 1라운드부터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지만 거구로 인해 쉽게 지친 모습을 보였다. 2라운드에는 이호재의 타격이 김수동의 안면을 수없이 가격하는 등 유효타를 많이 성공시켰다. 결국 타격에 앞선 이호재가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격투기 데뷔무대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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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터의 이호재(22)와 팀코리아원의 김수동(25)이 2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글리몬FC02 제 1경기에서 만나 승부를 펼치고있다. 2018.01.2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
‘뷰티풀 몬스터’ 안상일을 비롯해 무패 파이터 홍성호, 아딜 보란예프, 카를로스 알렉산더 페레이라의 첫 외국인 선수 맞대결은 GFC 02의 관전 포인트. 총 16명의 선수들이 케이지에서 그동안 닦은 기량을 펼쳤다.
‘코리안 핏불’ 서두원은 무릎 부상으로 참가가 불발됐지만 스페셜 해설위원으로 팬들앞에 서 화제가 됐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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