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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글리몬FC] 'D-Day' GFC 02…준비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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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글리몬 FC 02' 무대를 뜨겁게 달굴 노바 이벤터 선수들이 경기 전 실전을 방불케하는 연습을 실시하는 모습이 케이지에서 포착됐다.


대한민국 MMA 종합격투기 단체 글리몬 FC 측은 오늘(20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글리몬 FC 02(이하 GFC 02)'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에 앞서 오후 4시쯤 노바 이벤트 선수들은 케이지에서 실전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들의 눈에는 첫 승을 향한 갈망이 서려있었다. 메인 이벤트 선수들은 메인 스테이지에 직접 올라 연습을 실시했다.


스태프들은 오후 6시에 시작되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관중들은 경기 30분 전부터 입장한다. 이를 위해 경기장 밖에서 길게 늘어서 있다. GFC 02를 향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GFC 02 대회에서는 '뷰티플 몬스터' 안상일이 메인 이벤터로 나선다. '코리안 핏불'로 유명한 서두원은 무릎 부상으로 아쉽게 출전이 불발됐다. 또한 격투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에서 화끈한 매력을 보여준 '부산 협객' 박현우도 발가락 부상으로 불참한다. 하지만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부의 양서우 등이 케이지를 불태울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글리몬 코퍼레이션 측은 "1여 년 만에 대회를 여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다. 대중과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GFC 02는 스카이 스포츠TV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권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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