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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스포티비 나우, 최두호 경기 중계 불안…네티즌 “무한 로딩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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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스포티비 나우'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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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최두호(27) 선수가 제레미 스티븐스(32 ·미국) 선수를 상대로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그의 경기를 볼 수 있는 온라인 유료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가 서버 불안정 현상으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스포티비 나우'에는 이날 최두호의 복귀전 중계 역시 경기시각에 임박하자 접속자가 몰리면서 일부 이용자들의 시청이 지체됐다. 또한 회원가입 후 등록되지 않는 현상부터 결제가 되지 않는 장애도 발생했다.

앞서 '스포티비 나우'는 지난해 12월23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를 독점 생중계했으나, 현지의 위성 장애로 인해 전반 2분을 중계하지 못했으며, 접속자가 몰리면서 중계를 제대로 볼 수 없었던 해프닝을 겪은 바 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유료결제까지 했는데 서버마비라니”, “오늘 실시간으로 절대 못 볼거 같다”, “서버 관리 좀 해주세요”, “최두호 경기 보고싶어도 못 보는 현실”, “무한 로딩 상태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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