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는 변함없이 9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정대세는 지난해 부상으로 25경기 밖에 뛰지 못했지만 10골을 터뜨렸다. 팀 내 최다 득점 1위.
황석호. 사진=김재현 기자 |
텐진 테다에서 이적한 황석호는 등번호 4번을 받았다.
황석호는 산프레체 히로시마, 가시마 앤틀러스를 거쳐 지난해 텐진으로 이적했으나 1년 만에 J리그로 복귀했다.
한편, 8년 만에 시미즈로 복귀한 효도 아키히로는 등번호 15번을 배정 받았다.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에서 영입된 구스카미 줌페이의 등번호는 14번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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