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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조권 "2AM 4명으로 활동하다 솔로 컴백…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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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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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조권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조권 디지털싱글 '새벽'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우선 조권은 "나에게 중요하고 행복한 날이다"라고 입을 연 후 "2AM 네명과 활동하다 혼자 하다보니 아직도 어색하고 벅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근 큐브와 전속계약을 맺고 음반 준비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개인적으로는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많은 일을 했다. 큐브와 손을 잡게 되면서 앨범 작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1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새벽'은 새벽하늘을 보며 사랑했던 연인을 떠올리는 애절함과 쓸쓸함을 표현한 가사와 조권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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