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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정용화 "21살에 데뷔해 벌써 서른, 새해에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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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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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이자 배우 정용화가 새해를 맞는 소감을 밝혔다.

정용화는 1일 인스타그램에 "2018년이네요! 2009년에 데뷔를 해서 벌써 2018년라니.. 그리고 21살에 데뷔해서 이제 30이네요. 와...대박..."이라는 글을 올렸다.

정용화는 "생각해보면 이렇게까지 꾸준하게 사랑받고 노래를 할 수 있고 활동할 수 있는 이유는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정말 행복의 연속이었던 20대를 선물해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그 마음 모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 남자 나이 30! 이제 시작! 오예! 기대해주세요!!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용화는 최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 등에 출연했다. 15일 첫 방송을 앞둔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 강호동과 또 한번 호흡을 맞춘다. 이어 20,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정용화 라이브 [ROOM 622] 인 서울’을 개최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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