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드림은 1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DREAMERS’ CHRISTMAS #JOY’라는 주제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멤버들은 마크에게 “‘조이’에 직접 작사한 랩이 더해졌다. 어떤 느낌으로 썼나”라고 물었다.
NCT드림 마크 사진=네이버V라이브 캡처 |
이에 마크는 “‘조이’는 이미 있는 곡들을 조합해서 만든 곡이다. 기존 곡들이 굉장히 밝기 때문에 이와 비슷하게 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분위기에 맞춰 썼다”고 말하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한편 ‘조이’는 유명한 캐럴 ‘징글 벨스(Jingle Bells)’와 ‘조이 투 더 월드(Joy to the World)’의 멜로디를 새롭게 혼합해 만든 업 템포 팝 장르의 노래다. 멤버 마크가 직접 작사한 랩이 곡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욱 높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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