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양우석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곽도원은 “수많은 공직자 역을 맡았다. 이번엔 특히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어디에 힘을 쏟고 어디에 빼야 하는지, 어떤 부분에 관객들을 쉬게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철비’는 현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인이 공존하는 남한의 정권교체기, 쿠데타로 인해 치명상을 입은 북한 권력자 1호가 북한 요원 엄철우(정우성)와 함께 남한으로 숨어 들어오게 되면서 한반도 역사상 최대 위기를 맞게 되는 남북한의 비밀첩보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