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조우리 “최근 자연스러운 만남…따뜻한 시선 부탁”(공식)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신현수와 조우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1일 오전 신현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조우리 씨와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현수♥조우리 공식 열애 인정=윌엔터테인먼트, MK스포츠 DB

신현수는 지난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로 데뷔했으며 2016년과 2017년에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윤종열 역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 그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조우리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온유의 약혼녀 장희은 역으로 활약해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진연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하 신현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신현수, 조우리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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