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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남경읍, JTBC '미스티' 합류…김남주-지진희와 호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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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엠비지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남경읍이 2018 상반기 JTBC 기대작 ‘미스티’에 캐스팅 됐다.

11일 소속사 엠비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촬영전부터 김남주, 지진희 주연으로 이목을 집중 시킨 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감독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에서 남경읍이 강율로펌의 대표 강인한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와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남경읍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으며 멀티테이너로 활약을 펼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남경읍은 그간 카리스마 넘치고 무게감있는 역할을 많이 해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미스티’의 강율대표 강인한 역을 남경읍이 어떻게 표현할지 시청자들은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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