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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강성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1라운드보다 6계단 내려앉은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는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2/7058야드)에서 1라운드,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2라운드를 진행했다. 컷오프 이후 열리는 3, 4라운드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열린다.
1라운드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6언더파로 순항했던 강성훈은 2라운드가 열린 시사이드 코스에서는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한편 오스틴 쿡(미국)은 2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이며 14언더파 138타로 단독 선두를 잘렸다.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33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김민휘와 안병훈, 김시우는 아쉽게 컷 통과에 실패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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