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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홍대 버스킹 머리채 임병두 씨, 폭행죄 성립되나…누리꾼 비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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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홍대 버스킹 공연 중 관람중이던 관객의 머리채를 잡은 임병두 씨의 폭행죄 성립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대 버스킹 공연 모습이 담긴 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해당 내용에서 하람꾼 단장 임병두 씨는 한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서 이리저리 흔들며 객석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공개 영상이 논란이 되면서 임병두씨는 공식 사과했으나 누리꾼들의 비판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상황.

이에 실제 변호사들은 일부 "상대방과 합의가 됐거나 승낙이 있었던 경우가 아니라면 형법상 폭행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병두 씨는 하람꾼 단장 이외에도 인터넷 방송,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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